초평면용기리수의마을사각정(草坪面龍基里수의마을사각정)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수의마을에는 금성대군의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는데,

금성대군의 부부인 전주최씨가 피화 후 고향으로 낙향하고 증손 덕천군 이인(李仁)이 이주하면서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후손들은 숙종 때 금성대군 사우를 건립하였다.

 

수의마을 건강생활관 옆에는 사각정과 회통샘이 자리하고 있다

400여년전 세종의 육남인  금성대군의 후손들이 자리한곳이 수의마을이다

수의마을과 함께 마을에 식수원이였던 사각정도 오랜시간을 같이 하였다

마을의 주민이 늘면서 사각정의 물로는 부족하여 옆에 보조우물을 만드니 그 이름이 회통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