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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내동면장 정봉욱구휼불망비(晋州城 奈洞面長 鄭奉郁救恤不忘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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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내동면장 정봉욱구휼불망비(晋州城 奈洞面長 鄭奉郁救恤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0. 9. 7. 09:36

 

 

1920년인 경신년(庚申年) 6월  일제강점기시절 내동면장을 지낸 정봉욱의 구휼불망비입니다. 비석의 위치는 원래 평거면 신안리에 있던것을 진주성으로 옮겨 세웠습니다, 내동면장정공봉욱구휼불망비(奈洞面長鄭公奉郁救恤不忘碑)라고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