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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노인.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나무와 노인.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7. 12. 20:50

 

나무야

너무 폼잡지 마라,

세월이 흐르면 너 또한 나같이

서있기 보단 앉아 있는게 좋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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