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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교동리 군수이돈상영세불망비 (沃川邑 校洞里 郡守 李敦相 永世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옥천군(沃川郡)

옥천읍 교동리 군수이돈상영세불망비 (沃川邑 校洞里 郡守 李敦相 永世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9. 22. 06:26

 

 

군수이후돈상영세불망비 (郡守 李候敦相 永世不忘碑)이라고 각자되어 있습니다. 승정원 일기에 의하면 이돈상은 옥천군수를 지낸 후 전주판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돈상의 자는 공후(公厚)이며 1815년(순조15)에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용인입니다. 관직은 공조판서에 이르렀으며 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이원응이며 어머니는 군수를 지낸 풍양인 조운성의 딸입니다.

 

 

승정원일기 2639책 (탈초본 126책) 철종 12년 4월 13일 신미 19/34 기사 1861년 咸豊(淸/文宗) 11년......金瑛默爲禮曹佐郞, 李敦相爲沃川郡守, 金奭鉉爲扶餘縣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