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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율리 삼기저수지(曾坪邑 栗里 三岐貯水池)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증평군(曾坪郡)

증평읍 율리 삼기저수지(曾坪邑 栗里 三岐貯水池)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4. 13. 14:14

 

율리(栗里)는 본래 조선시대때 청안현(淸安縣) 남면(南面) 지역에 속했다. 정조 13년(1789)에 간 행된『호구총수(戶口總數)』기록 에는 충청도(忠淸道) 청안현(淸 安縣) 남면(南面)에 27개의 동리 (洞里)가 있었다. 그 중에서 현재의 율리와 관련된 마을로는 삼기리(三岐里), 율치리(栗峙里), 봉천리(奉天里) 등 3개리가 있었다.

삼기저수지를 둘러볼수 있도록 목조데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족나들이로 참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