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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면강재정불망비(水安堡面姜在鼎不忘碑) 본문

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수안보면강재정불망비(水安堡面姜在鼎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1. 12. 08:45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향장 강재정의 불망비.

[개설]
강재정은 1901년(고종 38)에 연풍군 임시 우체주사에 임명되었다. 또한 1905년(고종 42) 경리원 문서에 의하면 “충북 연풍군강재정안보·신풍 양역 사음의 의례 수행 청원에 대해 잉구거행(仍舊擧行)하라는 지령”이 내려진 것으로 미루어 장토(庄土) 관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14년부터 연풍면장을 역임하였다. 강재정 불망비가 건립된 시기는 신축년인데, 신축년은 1901년, 또는 1961년으로, 비의 상태로 미루어 1901년으로 추정된다. 이로 보아 강재정은 향장으로서 큰 공적을 세웠고, 신망이 높아 불망비가 세워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위치]
안보리 마을회관 앞 개천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파손이 되여 있다

[형태]
비좌 직수의 형태로 크기는 36㎝×106㎝×17㎝이며, 글자는 해서체로 8㎝×9㎝의 크기이다.

1979년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단부가 없어져 시멘트로 고정하였다.

[금석문]
소략하게 ‘향장강재정불망비신축삼월(鄕長姜在鼎不忘碑辛丑三月)’이라 음각되어 있다.

[현황]
본래 안부역 위치에 건립하였던 것으로, 1979년 이장 송옥현과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특별한 관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전 과정에서 본래의 모습이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