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외로워서...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외로워서...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3. 3. 17. 11:16

 

 

 

일년 열두달 가야 
찾는 이 몇 명 되지 않아
외로움이 더껭이로 내려앉은 내 가슴.
한 낮 따가운 햇볕 피해 고양이 한마리 친구하러 다가온다.
너라도 있어 내 가슴에 바람이 분다.




20230315 청주박물관 야외전시장







'푸른바다의 창가에서 > photo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사리 부르스.  (0) 2023.04.11
어디서 무엇이 되어...  (0) 2023.04.04
아내는 천사다.  (0) 2023.03.11
생각의 능동태,수동태.  (0) 2023.02.27
봄나들이.  (0)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