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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면 광덕리 조덕용공적비(文光面 光德里 趙德容功績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문광면 광덕리 조덕용공적비(文光面 光德里 趙德容功績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4. 2. 19. 17:39

충신영사원종공신금화사별좌순창조공덕용공적비( 忠臣寧社原從功臣禁火司別坐淳昌趙公德容功績碑)라고 적혀있습니다.

 

조덕용(趙德容)은 1564(명종19)-1638(인조16) 조선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여윤(汝潤) 본관은 순창(淳昌)이다.

충신(忠信)인 조복(趙服)의 아들이다. 율곡(栗谷)의 문하에서 수학(修學)하였으며 율곡의 아낌을 받아 율곡의 조카사위가 되었다.김천도(金泉道) 찰방(察訪)을 거쳐 금화사(禁火司)의 별좌(別坐)를 지냈는데 1628년(인조6) 최여헌(崔汝獻)이 반란을 일으키니 종질 조기(趙圻)와 함께 참전하여 공을 세워 영사(寧社) 원종공신(原從功臣)이 되었다.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순창조씨들의 사당인 칠충사(七忠祠)에 배향되었다.[참고문헌. 괴산군지]

 

김천도(金泉道) - Daum 백과

 

김천도

조선시대 경상도 김산(金山)의 김천역(金泉驛)을 중심으로 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찰방이 있었다. 관할범위는 김산-지례(知禮)-거창(居昌)-합천(陜川) 방면, 김산-성주(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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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금화사( 修城禁火司 )- Daum 백과

 

수성금화사

조선시대 도성(都城)의 수축·개축과 소방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처음 1426년(세종 8)에 도성의 화재방지를 위하여 금화도감(禁火都監)을 설치하고, 제조(提調)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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