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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임한리 솔밭(炭釜面 林閑里 솔밭)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탄부면 임한리 솔밭(炭釜面 林閑里 솔밭)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4. 3. 6. 06:51

임한리는 옛 조선시대 상주목(尙州牧)의 임언부곡(林堰部曲)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뒤에 보은군(報恩郡) 왕래면(旺來面) 관할지역으로서 숲이 많으므로 임한이 또한 임한(林閑)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임한리(林閑里)라 해서 탄부면(炭釜面)에 편입되었다.

 

임한리에 있는 솔밭으로 사진작가들의 출사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더 넓은 솔밭이 있었으나 지금은 많이 줄은 상태라고 말합니다. 기계유씨들의 비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