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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 분청자인화문대접(韓獨醫藥博物館 粉靑磁印花文대접) 본문

박물관 구경하기/음성한독의약박물관(陰城韓獨醫藥博物館)

한독의약박물관 분청자인화문대접(韓獨醫藥博物館 粉靑磁印花文대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4. 5. 28. 07:51

분청사기는 회색의 태토에 백토로 분장을 하고 회청색 유약을 입힌 자기입니다.

14세기 후반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여 15세기 후반 백자를 생산하는 관요가 운영되어 왕실과 관아에 공급되는 자기가 백자로 대체되면서 분청자 생산은 점차 쇠락하였습니다.

분청사기의 특징은 청자나 백자에서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하고 활력이 넘치는 실용적인 형태와 다양한 분장기법과 꽃 모양의 도장을 반복적으로 찍어 만든 인화무늬입니다.[한독의약박물관]

 

조선(15세기)에 제작된 분청자인화문대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