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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중생의 수준에 알맞게 불법佛法을 설명하여 모두 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표식으로 엄지와 중지를 동그랗게 모은 아미타 부처이다. 수명을 무한히 늘려주며, 그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 모두 극락세계에 태어날 수 있게 해주는 부처이다. 춘천박물관 야외전시장인 현묘의 정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이홍근씨가 기증하였습니다.
춘천박물관 본관옆으로 "현묘의정원" 이라 칭하는 야외전시장에 석불과 석탑 그리고 여러 석조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배도 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광배입니다. 야외전시장인 현묘의 정원에 있습니다. 광배(光背)는 신성한 존재로서의 위대함과 초월성을 상징한다. 기본 형식은 머리의 두광(頭光), 몸에서 발산하는 신광(身光), 그리고 두광과 신광을 포함하여 몸 전체를 감싸는 거신광(擧身光) 또는 전신광(全身光)으로 나눌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불상[여래상]뿐만 아니라 명왕(明王), 보살, 나한[제자], 천인(天人) 등 불교의 여러 존상에도 확대 적용되었다.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며, 각종 문양을 추가하여 장엄하기도 한다.
일제 강점기였던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 전시를 위해 원주시 학성동에서 서울시 경복궁으로 옮겨진 불상입니다. 쇠를 녹여서 만든 철불로, 양손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 취하던 손갖춤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기는 중국으로부터 선종禪宗을 받아들여 지방문화가 번성하던 시기로, 이러한 시기를 대표하는 불상입니다.
국립 춘천박물관에 있는 1912년 원주 학성동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철불입니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원주 본저전동에 있었다. 지금은 국립춘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미타불은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구방리 마을초입 느티나무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구방리 출신 6.25참전용사를 기리는 비석입니다.비석은 구방리참전전우회원일동 이름으로 199년에 세웠습니다.비석은 전면에는 6.25참전전우회비라고 적혀 있으며 뒷면에는 40여명의 참전회원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구방리는 본래 청주군 산내일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구방리(九芳里), 국촌리(菊村里), 궁치리와 구마평리(九馬坪里), 항동(項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구마평과 방촌의 일부를 따서 구방리라 하여 편입됨. 현재는 1,2,3리로 분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