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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 (317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마송2리에 자리하고 있는 청주고씨 고용진의 효자문이다 어려서 부터 부모님대하기를 남다르게 했으며 일년사시사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미꾸라지를 잡아 봉양하였으며 병환이 들자 6년간 대소변을 다른 가족들의 손을 빌리지않고 오로지 혼자 열심을 내여 부모님을 섬겼다 이러한 부..
기성전(箕聖殿)은 은태사(殷太師) 기자(箕子)의 영정(影幀)을 모신 사당으로 기성사(箕聖祠) 또는 기자영당(箕子影堂)이라고도 하며,도안면 노암1리 행갈 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조선시대에는 평양과 함흥 등에서 기성전을건립하고 기자를 제향했다. 그런데 1913년 이곳에 거주하던 한학자 한응각(韓應珏: 1866∼1929)은 청주한씨(淸州韓氏)가 기자의 후손임을 믿고 매년 봄·가을로 평양과 함흥에 있는기자묘(箕子廟)에 가서 참배했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 참배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기자영정을 모사(模寫)해 이를 모시기 위해 1914년 건립한 것이다.당시 함흥 유림들이 향화(香火)를 끊지 말라며 기념나무로 향나무 다섯 그루를 희사해 기성전 뒤 동산에 심고 기성전을 건립했으며, 지금도 그때 심은것으로 보이는 향나무가..
김창익(金昌翼) 효자각은 이곳에 낙향해 살던 김창익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서 도안면 광덕2리 경로당 앞의 큰 느티나무 옆에 위치해 있다.효자 김창익은“어머니의 머리에 종기가 생겨 위급하게 되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 어머니가 호흡할 수 있도록 돕고, 간호해 병환을 낫게 했다. 그러나 또 다시 병이 위태롭게 되자, 그는산토끼의 회를 먹어야만 나을 수 있다는의원의 말을 듣고, 다른 형제들과 여러곳으로 이것을 구하러 다녔으나 구하지 못하고 안타까워했다. 이때 하늘이 그의 효성에 감동했는지 장독대 근처에 산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서 도망을 가지않고 있기에, 이를 잡아 어머니에게 드리니 병이 나았다”고 한다.김창익의 집안과 이 일대의 선비들은 이러한 그의 효성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철종 8년(..
ㆍ미암리사지석조관음보살입상(彌巖里寺址石造觀音菩薩立像) : 미암1리 ‘미륵댕이’의 미륵사(彌勒寺) 경내에 있다. 300여 년 된 느티나무 아래, 보호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기록인『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증평면 미암리 마을에 있는데, ..
ㆍ미암리사지석조관음보살입상(彌巖里寺址石造觀音菩薩立像) : 미암1리 ‘미륵댕이’의 미륵사(彌勒寺) 경내에 있다. 300여 년 된 느티나무 아래, 보호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기록인『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증평면 미암리 마을에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