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화양구곡
- 청주박물관
- 사인암
- 단지주혈
- 효자문
- 부여박물관
- 곡산연씨
- 법주사
- 공산성 선정비
- 한독의약박물관
- 상당산성
- 선돌
- 국립청주박물관
- 공주박물관
- 부도
- 화양동 암각자
- 각연사
- 밀양박씨
- 문의문화재단지
- 티스토리챌린지
- 오블완
- 충주박물관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충북의 문화재
- 문경새재
- 청풍문화재단지
- 효자각
- 사과과수원
- 경주김씨
- 보성오씨
- Today
- Total
목록가덕면 노동리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Lgtos/btsFeQLz1Jj/Gt5yudzeFL1JNZS84wCt3K/img.jpg)
가덕면 노동2리 갈골마을 입구에 있는 선돌입니다.정월보름 동제로 주민들의 관신을 먹고 있습니다. 동네의 안녕과 함께 액막이 개념의 선돌로 보입니다. 반대편 입구에도 1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동네 주민들과 함께 해온 세월이 돌위로 보이는것 같습니다.멀리 보이는 느티나무와 더불어 갈골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개념입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pwAV/btsFiomfaN9/mY8Wlv0IQfUZt9nJa0MEGK/img.jpg)
가덕면 노동2리 갈골이라고 불리우는 동네에 있는 보호수입니다.노동2리는 예전에 갈대가 많아 갈골이라고 불리우던 동네입니다.느티나무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입구에는 액막이 개념의 선돌이 지금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음력 정월 14일에는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노동리는 본래 문의군 동면의 지역으로써 갈대가 많아 갈울, 갈월, 노동이라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에 폐합에 따라 고지동과 회인군 동면이 지경리 일부를 병합하여 노동리라해서 가덕면에 편입 되었다. 현재 괴일, 새터말, 서당골이 1리로, 갈월을 2리로 범마루(고지동), 서원골, 개눈골이 3리로 분구되었다. 청주시 61호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지정당시 느티나무의 수령은 200년 높이는 25미터 둘레는 1.4메타로 관리는 ..
가덕면 노동리 마을에 있는 재실이다.민가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근래에 세운 듯 하다.숭덕재(崇德齋)라는 이쁜 현판을 걸고 있다.세월이 흐르면서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희박해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모습을 보면 꼭 그렇치만은 아닌듯 하다, 진주유씨들의 재실입니다. 노동리(蘆洞里)는 동남쪽에는 무심천이 흐르고 있으며, 대부분 낮은 구릉지와 평지이다. 자연마을로는 개눈골(가능골), 서원동(서원골), 고일(괴일) 등이 있다. 개눈골은 개가 누워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서원골은 덕천서원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일은 옛날에 큰 부자가 살고 있어 항상 곡식이 넘칠 정도로 쌓여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