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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대익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회인면 신문리 승조골에 있는 제주고씨 입향조 고대익의 묘소입니다. 무덤앞으로는 신,구 비석이 나란히 있으며 후대에 후손들에 의하여 석물이 후보되어 있습니다. 신문리에는 임진왜란과 당쟁을 보고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입향한 증이조판서(贈吏曹判書) 고대익(高大益)의 후예로 제주고씨들이 30여호가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지금은 많이 집성촌개념이 희박해졌습니다. 회인면 신문리 제주고씨 입향조인 고대익(高大益)은 호조참의와 한성판윤을지낸 문충공(文忠公)고득종(高得宗)의 6세손으로,고덕부(高德符)의 아들이다. 유명조선국숭정대부제주고대익지묘(有明朝鮮國崇政大夫濟州高大益之墓)라고 각자된 구비와 함께 증숭정대부이조판서제주고공대익지묘(贈崇政大夫吏曹判書濟州高公大益之墓)라고 쓰인 신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덤 ..
본래 회인군(懷仁郡) 동면(東面)의 지역으로서 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살무니 또는 신문(新門)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문리라 하여 회북면에 편입되었다. 그 뒤 행정개편에 의하여 회북면이 회인면으로 개칭되였다. 신문리 마을 들어서는 마을초입에 석장승이 2구 자리하고 있다. 근래에 세운 듯(2005년) 하다 동네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듯 새끼줄을 몸에 두르고있다.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곳지명이 장승배기인것을 보면 그 전에도 장승이 있었나 보다. 사당골에 있는 산제당에서 매년 정월 초사흩날 저녁에 산신제를 거행하고, 나흩날 새벽 신목인 느티나무에서 거리제를 거행하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마을 유래비를 1994년 마을 중앙에 세웠다 신문리는 임진왜란과 당쟁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