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주박물관
- 선돌
- 각연사
- 사과과수원
- 상당산성
- 충주박물관
- 화양구곡
- 공산성 선정비
- 충북의 문화재
- 오블완
- 공주박물관
- 티스토리챌린지
- 화양동 암각자
- 국립청주박물관
- 곡산연씨
- 법주사
- 밀양박씨
- 부도
- 단지주혈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효자문
- 청풍문화재단지
- 경주김씨
- 보성오씨
- 부여박물관
- 효자각
- 한독의약박물관
- 문경새재
- 문의문화재단지
- 사인암
- Today
- Total
목록근대문화유산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청 남서쪽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로 일제강점기에 공공시설로 건설되었다. 구 충북산업장려관은 당초 청주역전 좌측의 본전통에 지으려고 하였으나 그 곳이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출장소 건축부지라서 이곳 도청 신축부지에 건립하게 되었다. 1936년 12월 23일에 건립되었는데 총공사비 20,800여원을 투입하여 대구용강조(大邱龍岡組)에 의해 시공되었다. 1957년 2월 14일 충청북도 상공장려관으로 개관하여 도내 상공인들의 홍보 및 전시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당시에는 상공업뿐만 아니라 충북예총 창단대회 등 문화활동의 장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1990년대 후반부터 1층은 충북 경찰청 식당, 2층은 충청북도 지방경찰청과 충북도청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구 충북산업장려관은 ㄴ자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
봉방동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방과 하방의 ‘방’자와 봉계동의 ‘봉’자를 합쳐 봉방동(鳳方洞)이라 하였다.본래 충주군 북변면 지역으로 영조 때 발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보면 북변면 7개 리 중에 방정동리(方井洞里)가 현재의 봉방동 지역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마을 이름은 1898년에 나온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에서 확인된다. 이곳에 보면 봉계와 상하방이 나온다. 봉계와 상하방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충주면 봉방리가 되었고, 금대, 신촌, 칠지, 대가미 일부 지역이 봉방리에 편입되었다. 이때부터 봉방리는 충주천 남쪽에 동서로 길게 뻗은 마을이 되었다. 1931년 충주면이 충주읍으로 승격되었고,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되었다. 봉방리는 봉방리1구와 봉방리2구로..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 내 동부배수지는 1923년 설치되어 2007년 운영중지 되었으며, 이후 유휴지로 장기간 방치되어있었다. 당산공원에는 청주시 향토기념 제15호 당산토성과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수변실(수도시설, 1923년 건축)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저수조 철거 후 1980년과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