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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절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석굴안에는 석간수가 나며 석간수는 약수로 좋다고 전해진다. 페인트등으로 연꽃무늬등을 표현한 제단이 자리하고 있으며 석등 옆으로는 거북바위가 자리하고 있으며 화암바위라고 불리우는 바위에는 일제강점기인 1900년경 덕정리 출신인 판임관 김규오가 새긴 화사(花寺)라는 암각자가 있다. 석불을 모셔놓은 제단의 모양에는 만다라가 새겨져 있으며 구름과 연화문 무늬를 형상화해서 만든 제단이 있다. 석굴에는 돌로된 탁자형의 제단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위로는 돌절구등이 있습니다. 화암바위는 덕정리 사향산에 있는 화암사터 옆에 있는 바위이다. 옛날부터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사람들이 기우제를 지냈는데, 그 제라는 것이 살아 있는 개를 잡아 피를 바위에 칠하면, 마치 핏물을 닦기라도 하듯 비가 왔다고 한다. 고개 너머 조촌리 사..
[지금은 철거되고 없는 청진암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청진암에 있던 토불을 옮겨서 음성에 있는 수복암이라는 절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원래는 토불로서 세구였으나 1기는 파손된것으로 확인 되였습니다
원남면 덕정리에 위치한 화암사가 전통사찰 보존위원회로부터 지난 2010년9월9일 전통사찰로 지정돼 앞으로 불교적 명상선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향산 중턱에 자리잡은 화암사는 주위 산위들과 어우러져 화방형의 자태를 드리우고 있으며 평화로운 적막감으로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의 불교를 통한 명상과 기도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 화암사는 지난 1938년 김승원씨가 절을 창건하고 청진암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워 오기도 했다. 1942년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조선보물 고적자료에는 덕정리 북방 이백문의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초석과 와편이 존재한다고 기록돼 있다. 지난 88년 현조 권순성이 주지스님으로 주석한 가운데 전통사찰 충청북도 제 37호로 등록하여 경내 일대를 문화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오면서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