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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동리 선돌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가덕면 노동2리 갈현마을 입구에 있는 선돌입니다.정월대보름 동제의 대상으로 마을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갈골마을을 찾은 날도 바람만이 휑하니 불고 인적은 없고 젊은 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점점 공동화 되어가는 농촌의 현실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그래도 선돌은 머리에 띠두르고 정갈한 황토흙 대접받았으니 그나마 다행인듯 합니다. 마을의 안녕과 함께 동리민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간난한 세월 동행해주는 친구노릇을 하는것 같습니다. 선돌은 한 쌍으로 반대편 마을에도 1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덕면 노동2리 갈골마을 입구에 있는 선돌입니다.정월보름 동제로 주민들의 관신을 먹고 있습니다. 동네의 안녕과 함께 액막이 개념의 선돌로 보입니다. 반대편 입구에도 1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동네 주민들과 함께 해온 세월이 돌위로 보이는것 같습니다.멀리 보이는 느티나무와 더불어 갈골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개념입니다.
가덕면 노동2리 갈골이라고 불리우는 동네에 있는 보호수입니다.노동2리는 예전에 갈대가 많아 갈골이라고 불리우던 동네입니다.느티나무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입구에는 액막이 개념의 선돌이 지금도 보존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음력 정월 14일에는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노동리는 본래 문의군 동면의 지역으로써 갈대가 많아 갈울, 갈월, 노동이라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에 폐합에 따라 고지동과 회인군 동면이 지경리 일부를 병합하여 노동리라해서 가덕면에 편입 되었다. 현재 괴일, 새터말, 서당골이 1리로, 갈월을 2리로 범마루(고지동), 서원골, 개눈골이 3리로 분구되었다. 청주시 61호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지정당시 느티나무의 수령은 200년 높이는 25미터 둘레는 1.4메타로 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