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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모전석탑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옆에 향토박물관 앞에 자리하고 있는 오층모전석탑입니다.이 오층모전석탑은 원래 읍성읍 읍내리 교동 음성향교 앞 도로 건너편에 있었던 폐사지에 있었다. 그러다가 1946년에 수봉초등학교 교정으로 옮겨졌다. 그 후 1995년 현재의 위치인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향토자료전시관 서쪽 광장에 자리 잡게 되었다. 단층으로 되어 있는 기단은 2매석으로, 사각형의 지대를 결구(結構)하고 윗면에 사분원(四分圓)의 몰딩과 각형의 낮은 받침으로 기단 면석을 받고 있다. 기단 면석(基壇面石)은 한 개의 돌로 되어 있으며, 각 면에 양우주(兩隅柱)가 도드라지게 조각되었고, 갑석에는 부연(副椽)이 정연하며 윗면에 1단의 각형 받침을 마련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다. 옥신(屋身)에는 각 면의 중앙에 장방형의 감..
영하리사지에 있는 석탑으로 이 절터에 현존하는 유일한 석조물이다. 화강암으로 조성된 이 석탑은 한 민가의 앞마당 소나무 밑에 있는데 1,2,4,5층의 옥개석 4매가 차례로 얹혀 있으며 바로 그 앞에 3층의 옥개석 및 석재 2개가 얹혀져 있다. 현재 5개의 옥개석만 있고 각층의 옥신석은 모두 결실되어 원형을 알수 없다. 남아 있는 옥개석들도 심하게 파손된 상태이다. 현존 상태로 보아 5층석탑으로 추정되나 다른 곳에 매몰된 석재들이 또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 옥개석의 형태는 상하면이 층단으로 처리된 모전석탑(模塼石塔)의 유형으로 5층옥개석을 제외하고는 상하 모두 3단의 층급이 있고 5층만은 상하 2단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각 층단은 각형(角形)으로 치석(治石)되었을뿐 다른 문양의 조식은 없다. 현재 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