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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묘지석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방형(方形)의 소석판(小石版)이나 도판(陶版)등에 피장자의 성명, 직함, 가족세계, 생사행적 등을 써서 무덤 가운데 남기는 기록물을 칭합니다. 묘지석(墓誌石)은 중국 동한(東漢)시기에 기원하여 위진시대 이후 성행하였는데, 이러한 풍습이 한국에도 유입된 것이라 하겠다. 한국에서 묘지석이 흔하게 발견되기는 고려시대에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고려시대에는 오석(烏石), 혹은 점판암계의 장방형(長方形)석판을 물갈이해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조선시대가 되면, 오석이나 점판암과 함께 자기로 된 도판이 많이 쓰이게 되었다. 특히 흰색 바탕에 청색으로 글씨를 쓴 청화백자(靑畵白磁)계 묘지석이 많이 쓰인다. 고려시대의 묘지석이 중국 묘지석의 체제를 그대로 따랐다고 하다면, 조선시대의 묘지석은 재료, 형태, 내용 등에서 ..
충북의 바람소리/옥천군(沃川郡)
2017. 3. 20. 19:41
청주박물관에서 기증받아 전시중인 조선시대의 묘지석이다 묘지석이란 죽은사람의 인적사항이나 묘소의 소재를 기록하여 무덤에 묻는 것으로 재료 및 형태는 다양하다. 청주박물관에 전시되여 있는 묘지석은 조선시대때 통사랑을 지낸 김용대의 묘지석이다
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2013. 8. 21.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