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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인석 (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춘천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문인석과 동자석등의 석물입니다. 장명등과 동자석 망주석등 여러가지의 석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인석(文人石)과 무인석(武人石)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8세기부터 왕릉을 지키는 수호신의 상징물로서 무덤 앞 양쪽에 한 쌍씩 세워졌다. 문인석은 도포를 입고 머리에는 복두나 금관을 쓰고 손에는 홀(忽)을 들고 있는 모습이며, 무인석은 갑옷을 입고 칼은 들고 있다. 처음에는 왕릉에 세워졌으나, 차츰 관리들의 무덤에도 문인석이 세워졌다. 무덤에 장명등을 배치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보여지는 독특한 풍속으로, 개성에 있는 고려 말 공민왕의 무덤 현릉(玄陵)의 장명등을 시작으로 이후 왕릉에는 반드시 세워졌다. 조선시대에는 일품 이상의 재상의 무덤에만 제한하여 세울 수..
어디서 누구의 무덤을 지키다 이 곳에 왔을까? 햇볕 따스한 청주박물관 한쪽 그래도 둘이라서 외롭지는 않겠다. 능 주위에 위치하는 수호물들은 능을 지키는 것이 본연적인 임무이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능 위에 있는 모든 석수와 문, 무인석이 수호물이 될 것이다. 그 중에서 문인석과 ..
국립청주박물관의 야외전시장에 있는 문인석입니다. 석인(石人)이라고도 하며 왕·왕비의 무덤인 능(陵) 앞에 세우는 사람의 형상을 한 입석상(立石像)을 말한다. 중국의 진(秦)·한(漢)시대에 비롯하여, 한국에서는 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만들었다. 석인에는 문신의 형상을 한 문석..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문인석입니다. 문인석의 여러가지 얼굴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사랑하는 내 님은 어데로 가고 고구마 순 노리는 고라니 쫒느라 나는 오늘도 생고생을 한다. 2016. 05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