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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평읍 율리에 있는 김득신의 묘에 있는 묘비와 동자석과 망주석이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었지만, 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쓰는데 달려 있을 뿐이다(無以才不猶, 人自畫也. 莫魯於我, 終亦有成. 在勉强而已).” [묘비내용중 일부 발췌]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忠淸北道 曾坪郡 曾坪邑 栗里)에 자리한 김득신묘소에 있는 김득신묘갈(金得臣墓碣)이다. 1688년(숙종 14년)에 세워진 이 묘갈의 묘갈문은 이현석(李玄錫)이 짓고, 글씨는 김득신의 9촌 조카인 김봉지(金鳳至)가 쓴 것으로, 원문이 김득신의 문집인 『백곡집(柏谷集)』부록에도 남아 있다. 김득신(1604~1684년)은 10살 때 비로소 글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노둔한 편이..
증평읍 율리에 있는 김득신의 묘지이다.율리는 밤티라고 불리우며 좌구산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동리이다 율리회관에서 김득신의 묘까지 얼마안되는 거리이지만 나름대로의 김득신 이야기길을 조성하였다 지자체의 나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에 김득신의 묘역이 문화재 기념물로 지정이 되면서 주변도 같이 정비하였다. 김득신의 묘역옆에 작은 시비도 세워져 있다. 김득신의 묘는 아버지와 아들묘 사이에 자리하고있다.그리 호화롭지도 않게 삼대의 묘를 조성하였다.무덤앞에 자리한 동자상들의 모습이 참 좋다. 김득신의 묘비이다.
취묵당은 1662년(현종3년)에 백곡 김득신(栢谷 金得臣)이 만년에 세운 독서재(讀書齋)이다. 팔작지붕에 목조 기와집으로 내면은 통간 마루를 깔고 난간을 둘렀다. 비교적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괴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정자건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김득신의 자는 자공(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