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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살사 부도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용암동 보살사 부도전입니다.예전에는 울창한 나무가 있어 접근성이 좋치를 않았지만 지금은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전형적인 조선조의 석종형 부도로서 크기가 제법 큽니다. 부도의 주인공의 이름은 마멸되어 확실히 알수 없습니다.한국사찰문화재에 의하면 조선후기에 조성된 부도로서 *봉당탑 (*峯堂塔)이라고 써있다.전체높이는 204센티이며 최대폭은 89센티입니다.부도의 하부에 균열이 있습니다. 취봉당탑(就峯堂塔)옹정8년 경술5월제자아(雍正8年 庚戌5月弟子芽)옹정8년이면 1730년으로 경술년이며 영조6년이다.같이 있는 자우당탑이 서기 1718년이므로 취봉당탑과는 약 12년의 간격이 있다.부도의 전체높이는 약 192센티이며 촤대폭은 85.4센티이다. 보살사 가기전 왼쪽 산허리에 조성되여 있는 민묘군밑에 자리하고 있다...
취봉당탑(就峯堂塔)옹정8년 경술5월제자아(雍正8年 庚戌5月弟子芽)옹정8년이면 1730년으로 경술년이며 영조6년이다.같이 있는 자우당탑이 서기 1718년이므로 취봉당탑과는 약 12년의 간격이 있다.부도의 전체높이는 약 192센티이며 촤대폭은 85.4센티이다. 보살사 가기전 왼쪽 산허리에 조성되여 있는 민묘군밑에 자리하고 있다.부도의 전면에는 취봉당탑(就峯堂塔)이라고 적혀있다.부도의 상태는 양호하며 보주는 앙련의 모습이며 연주문을 새겨 놓았으며 연주문 밑으로는 복련모양의 화문을 새겨 놓았다.부도의 대좌로는 팔각향의 돌을 거칠게 다듬어 사용하고 있다. 당호도 선명하다.자우당탑(紫藕堂塔)이란 이름을 갖고 있다.부도의 크기는 전체높이 220센티이며 부도의 최대 폭은 90.5센티이다.부도의 관리상태는 양호하다.부도..
보살사 못미쳐 부도전에 있는 자우당탑의 모습입니다. 紫藕堂塔(자우당탑) 강희무술삼월수제자아립(康熙戊戌三月 受弟子芽立)이라고 음각되여 있다. 강희무술년이면 무술년으로는 숙종44년 강희57년이다.서기 1718년이다. 자우당부도가 세워지고 12년후에 옆에 있는 취봉당부도(영조6년 1730년)가 세워졌다. 당호도 선명하다.자우당탑(紫藕堂塔)이란 이름을 갖고 있다. 부도의 크기는 전체높이 220센티이며 부도의 최대 폭은 90.5센티이다. 부도의 관리상태는 양호하다.부도 주변으로 잡목들이 자라고 있었으나 청주한씨들의 가족묘응 조성하면서 잡목들을 모두 제거하여 접근성이 양호해졌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이부도전은 모른 체 보살사만 둘러보고 가는 경우가 많다. 보살사나 또는 행정관청에서의 안내나 보살핌이 시급하다. ..
아침녁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보살사 부도밭. 가볼까? 살그머니 잠자리에서 일어나 이른 아침 눈 맞추고 왔습니다. 시원한 아침바람에 보살사 부도님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 떨게 한다고 뭐라 하시네요...
미세먼지로 날씨가 흐리다. 썰렁한 거리를 코로나라는 이상한 놈이 헤매고 있단다. 참 별일이여... 살다 보니 참 요상한 일도 많구먼. 구시렁구시렁 바람결에 세상 소식 듣는다고 하며 용박골 골짜기 보살사부도 헛기침하며 나를 맞아준다. 어째 또 왔데? 먼젓번에 왔다 갔잖아! 또 보고싶어서 왔지요 하는 나의 대답에 흐르는 겨울바람에 보살사 부도 가슴 여미며 얼굴 한번 매만진다. 20200207보살사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