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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현사 삼층석탑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보현사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석사자상입니다. 많은 마모로 인하여 자세한 모습은 살필수가 없습니다. 절에 공사를 하면서 땅에 묻혀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석사자상과 석등부재 그리고 삼층석탑의 일부분이 나란히 대웅전 앞마당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보현사(普賢寺) 경내에 있다. 사자가 직립하고 있는 형상의 석등부재로 부처님의 위엄을 표현하고 있다. 사자상은 엉덩이와 뒷발을 땅에 붙이고 허리를 곧게 세워 머리를 하늘로 향하여 세운 형태이다. 대좌(臺座)는 양 뒷발과 엉덩기가 붙은 자리 주변으로 둥글게 연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전체 높이는 56cm이고, 현재 앞발과 머리가 심하게 훼손되어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으나 석등의 부재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석탑재의 지대석처럼 사용되고 있는데 이 석등 부재는 지대석..
보현사 대웅전 앞에 있는 석텁부재입니다. 옆에는 마모된 석사자상이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의 보현사 내에 있는 3층 석탑 부재. 보현사 대웅전 앞에 있다. 탑재는 연화문이 조각된 사각방형의 석등 하대석 부재 위에 놓여 있다. 탑신석은 좌상인 사방불이 모각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1층 탑신석이 확실하고, 위의 지붕돌[옥개석]은 탑신석의 폭과 최하단의 지붕 받침 너비의 비율, 남아 있는 지붕돌 2점의 체감율을 계산하면 1층 지붕돌이 확실하다. 지붕돌 사이에 있는 부재는 노반석이 거꾸로 끼워져 탑신석처럼 사용되고 있으며, 위층의 지붕돌은 윗면에 찰주공이 있으므로 3층 지붕돌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가장 위에 놓인 부재는 복발로 반이 갈라진 상태이다. 지붕돌은 전각부분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