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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용면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문곡리에 있는 약수. 경부선이 지나는 부강역으로부터 남쪽 1㎞ 지점에 있다. 이 약수는 약 100년 전에 발견되어 개발되었다고 하며, 초정약수·명암약수와 더불어 부강의 3대 약수로 알려져 있다. 노고산 기슭에서 발원하는 외천의 계곡 바위 틈에서 철 이온과 황..
이 집의 안채는 조선시대 후기 건물로 부용면 부강리 김종철(金鍾喆)씨가 살던 고가를 이전 복원한 것으로 ‘ㄱ’자집 형태의 목조기와집이다. 광채는 지붕을 얇은 판석으로 덮은 돌기와집(석와가(石瓦家))형태로 중부지방의 산골부락에 많이 있었던 형태이다. 가옥의 구조는 안채가 ‘..
부용면 삼거리에서 매포쪽으로 길을 꺽으면 길가에 서있다 어린시절 많은고생을 하며 자수성가한 지현호의 어른에 대한 공경을 기리기 위하여 부용면에 각동리의 노인회장들이 주축이 되여 시혜비를 건립하였다
등곡리사지는 부용면 등곡리 노고봉 남쪽 기슭에 있는 절터로 문헌기록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절터에는 근래에 다시 정비한 약수터와 신축된 가건물이 있다. 주변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기와편이 다수 흩어져 있어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폐절터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나, 정확한 건물지와 가람배치를 알려주는 유구는 지상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 단 이 절터의 서쪽 산능선의 암반 위에 부도 1기가 세워져 있어 언제 세워진 누구의 부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절에 주재하던 어느 스님의 부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부용면 등곡리 사지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조물이다. 부도는 절터의 오른쪽인 서쪽 산능선이 끝나는 지점의 암반에 세워졌는데 부식된 화강암을 이용하여 석종형으로 조성하였다. 석종형 위에는 보주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