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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문곡리 이광흥효자각(芙江面 文谷里 李光興孝子閣) 본문

전국방방곡곡/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이광흥효자각(芙江面 文谷里 李光興孝子閣)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0. 5. 19. 12:13

 

 

 

 

 

 

 

 

 

 

 

 

 

 

 

 

효자 이광흥의 효행을 후세에 전하고자1891년(고종28년)에 세운 정문이다

부모님에 대한 지극 정성한 이광흥의 효행을 알리기 위하여

주민들과 유학등이 조정에 알리어 고종임금께서 정려를 명하여 정문을 세우고

이광흥선생의 효행을 기리게 하였다

 

이 효자각은 조선 고종 28년(1891)에 장례원경(掌禮院卿)에 증직된 경주인(慶州人) 이광흥(李光興, 1756∼1814)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효자문은 1950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홍살로 막고 안에 효자문 편액을 걸었는데 지금은 편액이 없어졌다. 건물안에는 1934년 심석진(沈奭鎭)이 지은 정려기만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