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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강행실도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조의 효자 이시진의 정려문이다. 이시진(1578∼1633)은 조선시대 「東國新續三綱行實圖」에 기록된 효자로서 국가로부터 정려를 받은 인물이다. 〈삼강행실도〉는 1428년(세종 10년)에 진주에서 김화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
이시진(1578~1633)은 조선중기 때 효자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슬퍼함이 극진하여 난리(임진왜란)를 만나서도 상복을 벗지 않았다. 또 어머니의 병환이 심해지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마시게 하여 소생케 하였으며 돌아가시자 3년간 시묘를 하여 몸이 야위어 거의 죽을 번하였다고 한다. 고..
[북이면 대율리에 있는 최유경 효자각이다]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효자 최유경·최사흥 부자의 정려각. [개설] 전주 출신인 최유경(崔有慶)[1343~1413]은 공민왕 대에 사헌장령(司憲掌令), 우왕 대에 전법총랑(典法摠郞)·양광도안렴사(楊廣道按廉使) 등을 거쳐 조선 왕..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덕숭의 정려. 조선 세종 때 한산군수를 지낸 김덕숭은 효심이 대단했다. 엄동설한에 병환으로 고생하던 어머니가 잉어를 먹고 싶어 해서 지금의 백곡저수지 아래 여계소(女溪沼)에 내려가 얼음 위에 무릎을 꿇고 며칠간 기도를 올렸는데, 무릎 자리가 녹아 생긴 구멍으로 잉어 2마리가 나와 1마리는 살려주고 다른 1마리를 가져와 어머니께 고아 드렸더니 병환이 씻은 듯이 나았다는 일화가 전한다. 세종은 김덕숭이 세상을 떠난 1448년(세종 30) 그의 효행을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에 기록하고 정려(旌閭)를 건립하게 하였다. 김덕숭 효자문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산50번지에 위치한다. 진천군청에서 벽암사거리를 거쳐 장수로 장관리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