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효자문
- 사과과수원
- 화양구곡
- 상당산성
- 문의문화재단지
- 법주사
- 부여박물관
- 단지주혈
- 공주박물관
- 각연사
- 효자각
- 선돌
- 오블완
- 국립청주박물관
- 티스토리챌린지
- 청풍문화재단지
- 곡산연씨
- 충주박물관
- 밀양박씨
- 사인암
- 경주김씨
- 문경새재
- 공산성 선정비
- 한독의약박물관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청주박물관
- 보성오씨
- 부도
- 충북의 문화재
- 화양동 암각자
- Today
- Total
목록영월 장릉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게으름의 극치다. 영월 장릉을 다녀온지가 언제던가? 블로그 임시보관함에 저장 되어 있다가 이제사 블로그에 올린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왕릉.영월 장릉(寧越莊陵)은 강원도 영월의 호장(戶長) 엄흥도(嚴興道)에 의하여 조성되었으며, 1541년과 1580년 중수되었다. 1970년 5월 16일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나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2009년 6월 30일 다른 조선왕릉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영월 장릉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90-1번지에 있다. 영월 장릉은 강원도 영월에서 죽은 단종의 시신을 영월 호장 엄흥도가 수습하여 동을지산 자락에 매장하면서 조성되었다. 이후 1541..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지사(志士). 본관은 영월(寧越). 영월의 호장으로, 단종이 세조에 의하여 상왕(上王)에서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안치되었다가 시해되자, 후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시신을 수습하였다. 단종이 승하한 이튿날 옥가(獄街)를 오가며 통곡하고, 관을 마련하여 아전과 백성들을 모아 영월의 북쪽 5리쯤 되는 동을지(冬乙旨)에 장사지냈다. 1585년(선조 18)에 종손인 정병(正兵) 엄한례(嚴漢禮)에게 호역(戶役)을 면제하고 노산군의 묘역을 수호(守護)하게 하였고,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의 주청으로 자손을 등용하게 하였다. 숙종 때 공조참의에 증직(贈職)되었고, 영조 때 정문(旌門)을 내렸다. 뒤에 공조판서에 증직되었고, 사육신과 함께 영월의 창절사(彰節祠)에 배향되었다. 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