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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엄홍도정려문(寧越郡 嚴興道 旌閭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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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엄홍도정려문(寧越郡 嚴興道 旌閭門)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12. 2. 16:32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지사(志士).

본관은 영월(寧越). 영월의 호장으로, 단종이 세조에 의하여 상왕(上王)에서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안치되었다가 시해되자, 후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시신을 수습하였다. 단종이 승하한 이튿날 옥가(獄街)를 오가며 통곡하고, 관을 마련하여 아전과 백성들을 모아 영월의 북쪽 5리쯤 되는 동을지(冬乙旨)에 장사지냈다.

1585년(선조 18)에 종손인 정병(正兵) 엄한례(嚴漢禮)에게 호역(戶役)을 면제하고 노산군의 묘역을 수호(守護)하게 하였고,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의 주청으로 자손을 등용하게 하였다. 숙종 때 공조참의에 증직(贈職)되었고, 영조 때 정문(旌門)을 내렸다. 뒤에 공조판서에 증직되었고, 사육신과 함께 영월의 창절사(彰節祠)에 배향되었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엄흥도 [嚴興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朝鮮忠臣寧越府戶長贈資憲大夫工曹判書兼知義禁府使都摠管嚴興道之門(조선충신영월부호장증자헌대부공조판서겸지의금부사도총관엄흥도지문)이란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또한 정려비가 정려문안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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