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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용관동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용관동 두담마을 풍경입니다.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입니다. 용관동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하나는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용두원과 관산의 첫 글자를 따서 용관동이라 했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본 마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우와 사당을 혼동하고 있다. 둘은 조상 위패를 모시고 제사만을 지낸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이름에서 보듯 약간의 차이가 있다. 상형적으로 보면 '집우'(宇) 자는 처마가 길게 나온 집을 의미한다. 반면 '집당'(堂) 자는 흙토(土)가 들어간 것에서 보듯, 흙을 쌓아올려 만든 집을 말한다. 따라서 보다 공적인 인물이 배향됐을 땐 '사당'보다 '사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주덕에서 충주 방향으로 달리다 달천다리 건너기 전 5백미터 쯤에서 우회전을 하면 용관동 한남군(?~1457, 본명 李王+於) 사우에 도달할수 있다. 정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750년 처음 건립됐고, 1920년에 중수했다. 사육신과 마찬가지로 단종복위를 꾀한 종친이 여섯 명이 있다. 안평, 금성대군..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용관동 삼층석탑은 현재는 충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야외에 세워져 있지만, 원래는 충주시 용관동에 있었다. 용관동에서 민가를 신축할 때 출토된 석탑재를 옮겨왔다고 한다. 석탑이 심하게 훼손되어 기단부와 탑..
충주시 용관동 달천강가에 있는 정자이다 예전 충주댐이 생기기전에는 달천의 아름다운 여울을 볼수있는 아름다운 곳이였다 충주댐이 생기곤 달천이 흐르지 않는 일종의 호수가 되니 정취가 반감되는 듯 하다 관월정이라는 현판이 2개 걸려있다 동락회라 하여 관월정을 건립한 사람들의 이름도 같이 걸려있다 현재는 사람들의 인적이 끊기고 보호가 되질 않고 있다 용관동, 가주동, 중동, 송림, 이류면 두정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동락회를 조직회비가 많이 모이자 1972년 용관동 산 19번지에 정각을 건립하여 한데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시를 읊조리며 지내 오던중 1993년 도로 개설로 현재 위치하고 있는 용관동 산 18-2로 신축이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