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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성읍 삼생리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음성읍 삼생리 지금은 폐교된 덕생초등학교앞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시절 남경원의 송덕비입니다.송덕비의 건립시기는 소화16년으로 1941년 입니다. 덕생국민학교가 1935년에 개교된 것으로 보아 그 이후 학교 건립과 더불어 물질적인 또는 행정적인 여러가지로 관여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남공경원송덕비(南公景源頌德碑)라고 각자되어 있으며 비석의 후면에는 송덕비의 건립시기인 소화16년 시월육일로(昭和16年 拾月六日) 송덕비의 건립시기가 적혀있습니다. 손금입교(損金立校) 아공덕선(我公德善) 일향과공(一鄕顆功) 백세류과(百世流顆)라고 공덕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덕생초등학교는 1935년 7월 16일 삼생간이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8월 27일 삼생개량서당을 보수하여 음성공립보..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에 있는 조선 말기 장용묵의 불망비이다. [개설] 장용묵은 충신 장충범의 후손이며, 장석영(張錫永)의 아들이다. 자는 성언(聖言)이며 호는 금범(錦帆), 본관은 단양(丹陽)이다.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었다. 어머니가 병을 앓게 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여 삼일을 더 살게 하였다. 흉년이 들어 인근에 기황(饑荒)이 들자 곡식을 풀어 구휼하였다. 장용묵 보폐불망비는 1908년(순종 2)에 세워졌다. 장용묵보폐불망비는 음성읍 삼생리 장충범의 충신문옆에 자리하고 있다. 보폐 [補弊]라 함은 폐단을 바로잡아 고친다는 뜻이다. [형태] 1단 비석으로 비신(碑身)의 총 높이가 124㎝이며, 앞면의 폭이 40㎝, 측면의 두께가 17㎝이다. [금석문] 비석 앞면에는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