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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지걸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1664(현종5) - 1735(영조11) 조선조의 문신입니다, 자는 성진(聖珍)이고, 호는 정헌이며, 본관은 벽진이다. 지걸(志傑)의 아들이고 윤증(尹拯)의 문인이다. 맹동면 쌍정리 배미 사람이다. 1699년(숙종23) 문과 갑과(甲科)로 급제 사헌부 지평(地平)이 되고, 1699년(숙종25)에 음성현감(陰性縣監)을 지내고, 1709년(숙종35) 병조정랑(兵曹正郞), 이듬해 수찬(修撰)이 되고, 숙종41년 동래부사(東來府使)를 지냈다. 1721년(경종1) 충청도·경상도 관찰사를 지내고, 1725년(영조1) 남양부사 도승지에 오르고 영조5년에 대사헌을 지냈다. 1733년(영조9)에 벼슬에서 물러났으나 나라에서는 봉조하(奉朝賀)의 예우(禮遇)를 내리었다. 고향에 돌아와서 갱장록(羹墻錄)을 써서 진상했다. 묘..
맹동면 쌍정2리 배미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신인 이지걸의 묘비입니다.묘비를 바라보며 옆으로의 작은 야산에는 묘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비석의 상태는 양호합니다.묘비는 윤승이 글을 짓고 조상혜가 쓰고 최석정이 전(篆)해 1703년에 세웠으며 전체 높이는 310cm이다. 이지걸(李志傑)(1632년, 인조 10년) ~ 1702년, 숙종 28년) 자는 수부(秀夫), 호는 금호(琴湖) 한시에 능하여 1,500여 수를 남겼는데, 1712년 남구만, 최석정 등이 이지걸의 시를 모아 『금호유고(錦湖遺稿)』를 간행하였다. 최규서(崔奎瑞)가 발문에 이지걸의 시를 평하기를, “청아하고 담박함이 한유, 구양수보다 뛰어나다.”라고 극찬하였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배미에 있다. 윤증(尹拯)이 묘갈을, 최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