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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득림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조득림은 조선후기 홍문관제학, 예문관제학, 공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덕경(德卿). 조제만(趙濟晩)의 아들이다. 1831년(순조 31) 진사로서 식년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1837년(헌종 3) 부교리를 지냈다. 그 뒤 영변부사를 거쳐 1846년 평안도암행어사 박영보(朴永甫)의 서계에 의하여 부사로서의 실정이 인정되어 치죄되었다. 1848년에 충청도관찰사에 임명되었고 1853년(철종 4)에는 호군으로 종묘친제시(宗廟親祭時) 독옥책관(讀玉冊官)이 되었다. 1855년 형조판서·대호군이 되었고, 동지사의 정사로 청나라에도 다녀왔다. 이듬해 한성부판윤을 거쳐 공조판서를 지내고 대호군으로서 산릉도감(山陵都監)의 당상에 임명되었다. 1858년 판의금부사가 된 이후 고종대까지 걸쳐 여러 차..
공산성 선정비군에 자리하고 있는 양주인 조득림의 영세불망비입니다.비석의 전면에는 조순상득림유애불망비(趙巡相得林遺愛不忘碑)라고 각자되어 있습니다. 조득림은 조선후기 홍문관제학, 예문관제학, 공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입니다.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덕경(德卿). 조제만(趙濟晩)의 아들이다.1831년(순조 31) 진사로서 식년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1837년(헌종 3) 부교리를 지냈다. 그 뒤 영변부사를 거쳐 1846년 평안도암행어사 박영보(朴永甫)의 서계에 의하여 부사로서의 실정이 인정되어 치죄되었다. 1848년에 충청도관찰사에 임명되었고 1853년(철종 4)에는 호군으로 종묘친제시(宗廟親祭時) 독옥책관(讀玉冊官)이 되었다. 1855년 형조판서·대호군이 되었고, 동지사의 정사로 청나라에도 다녀왔다. 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