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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룡리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바랑골[靑龍里] 바랑골은 청원군 가덕면 소재지에서 동남 방향 약 4㎞ 즈음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고려 선종(宣宗) 때, 황룡사 주지 혜운(慧雲)이 금강산을 지나 용인 부근 문룡암(文 龍庵)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그런데 문살에서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혜운이 놀라 눈을 뜨니 경주 쪽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이에 점을 치니, 황룡사가 불에 타고 있는 징조였다. 혜운은 동이에 물을 퍼 주문을 외며 남쪽 하늘을 향해 힘껏 끼얹었 다. 그러자 붉게 물든 하늘이 점차 어둠으로 변해갔다. 혜운의 도술로 황룡사의 불길을 잡은 것이다. 이어 혜운이 충청도 땅에 이르러 하룻밤을 쉬게 되었다. 그 날 혜운의 꿈에 석가가 현몽하여, “바로 지금 그 자리가 부처님의 뜻 을 전하는데 적격한..
가덕면 청용리 마을입구에 있는 느티나무이다. 청용리는 우봉이씨들의 집성촌으로 느티나무옆에는 우봉이씨재실인 추원재가 자리하고있다. 마을입구에 있으며 마을주민들의 쉼터역할을 하고있다.수령은 약 300년정도로 추정하고있다.
가덕면 청룡리 마을입구에 서있는 입석이다 하나는 입구 언덕에 있고 하나는 마주보는 논옆에 자리하고 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의 글을 써서 놓았다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의 개념을 지닌듯 하다 주민들의 마음속에 바램을 잘 달래줄수 있을까?
1812년(순조12)에 건립되였다 정조의 어서를 보관하고 있다 임금이 직접 글로서 하사한 것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청룡리 쇠골 마을에 있는 어서각(御書閣)은 조선 순조 12년(1812)에 보은현감 고령인(高靈人) 신병권(申秉權, 1737~1816)이 백세(百歲)의 수직(壽職)으로 오위도총부 도총관(五衛都..
가덕면 청룡리를 찾았다 청룡사는 청룡2구에 자리하고 있다 청룡마을 을 들어서며 왼쪽으로 길을 들어서면 길 끝에 청룡사가 자리하고 있다 청룡사 건너편에 청국사라는 절이 있는데 불사가 한참이다 아직 제대로된 모습은 갖추지 못했다 청룡리사지에 남아있는 폐석탑으로 각부가 많이 결실되어 파손이 심한 편이다. 사지였던 민가 앞마당에 유존하며 현재 2개의 옥신석과 옥개석만이 남아 있다. 지하에 반쯤 매몰된 초층옥신(初層屋身)은 1매석으로 되어 있으며 전각(轉角)의 반전도(反轉度)가 약하고 층급받침은 3단이다. 옥개석의 한쪽 귀가 떨어져 나갔으며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고 있다. 옥개석 윗면에는 각형(角形) 옥신괴임이 조출되었고 그 위에 2층 옥신을 받고 있다. 2층 옥시의 면석(面石)에는 우주(隅柱)가 표현되지 않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