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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우암의 시중 이곳 파곶巴谷을 배경으로 쓴 시입니다. 「파곶(巴谷)」 水作靑龍去 물은 청룡처럼 흘러가고 人從翠壁行 사람은 푸른 벼랑으로 다닌다. 武夷千載事 무이 천년의 일은 今日此分明 오늘도 이렇듯 분명하구나. 청천면 화양계곡 백석(靑川面 華陽溪谷 白石) (tistory.com) 청천면 화양계곡 백석(靑川面 華陽溪谷 白石) 화양구곡의 제 9경인 파천이다.다른말로는 백석(白石)이라고도 불리운다. 넒은 평평한 백석위에 흐르는 물이 경관을 더헤 주고 있다.용의 비늘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king6113.tistory.com 가는 날은 비가 온후라 그런지 계곡에는 물이 많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흐르는 물소리가 참 좋았습니다.흐르는 계곡사이에 흰바위가 편편하게 자리하고 있어 이곳 파곶을 다른 말로는 백석白石이..
청천면 화양동 화양구곡을 찾았다가 옛날에 정자자리로 추측되는 암반을 발견하였습니다. 편편한 바위위에 네 기둥을 세울 구멍을 판 흔적입니다. 정자가 지여졌는지 아니면 지으려다 중간에 그만둔것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경치가 좋은 이 곳 파천에 정자가 있었으면 하는 제 마음입니다. 흐르는 물소리에 취해 오랜 지인들과 함께 잘 익은 농주한잔 마신다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화양구곡의 제9곡인 파곶가에 있는 암석위에 정자를 세우려고 정자기둥 자리를 파놓았습니다. 정자가 있었다면 참 멋진 풍경에 한 몫을 했을것 같습니다.
화양구곡의 제 9경인 파천이다.다른말로는 백석(白石)이라고도 불리운다. 넒은 평평한 백석위에 흐르는 물이 경관을 더헤 주고 있다.용의 비늘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화양구곡중 제9곡인 파천이다 넓은 하얀 반석위로 흐르는 여울물의 흐름이 용의 비늘을 꿰여 놓은 듯 하다하여 파천이라 이름하였다 한다 주위의 암벽에는 오래전 시절 이 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이름이 음각되여 남아있다 주위 풍경과 함께 흐르는 계곡의 여울이 오늘도 소리내여 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