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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마비 (1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Yqvb/btst5QHJ4ac/m8sG58ETMvqUmfKiYURXik/img.jpg)
괴산향교 입구에 있는 하마비 입니다. 하마비를 세우려면 이왕 하는거 밑에 비대석도 하나 만들고 해서 보기 좋게 세웠으면 좋으련만 비오는 날 포장용 아스콘에 덮혀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마비의 모습이 조금 그렇습니다. 비석의 형태로 보아 하마비의 윗부분이 파손이 된듯 보입니다. 하마비의 위치가 예전에는 계단위에 있었는데 자리를 옮겨 이건한 듯 합니다. 하마비는 조선시대 종묘 및 궐문 앞에 세워놓은 석비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말을 타고 이 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각 궁궐의 정문 밖, 종묘 입구에 세웠으며, 성균관을 비롯한 각 지방의 문묘 밖 홍살문에 하마비를 세웠다. 매우 드물지만 순천 송광사와 같이 사찰 일주문 밖에 하마비를 세운 경우도 있다. 왕이나 장군·고..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U1mp8/btre34ONeBe/a42zMg9OEJ9xPKDy4hfdZK/img.jpg)
‘大小人員皆下馬(대소인원개하마)’라고 새긴 비석을 줄여 이르는 말. 이 비석은 궁가(宮家) · 종묘(宗廟) · 문묘(文廟) 등의 앞에 새겨 세운 것으로, 누구든 이 앞을 지날 때에는 말에서 내리라는 지시 푯돌을 가르킵니다. 옥천향교 홍살문전에 세워진 옥천향교 하마비 입니다.
진천향토사료전시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하마비입니다. 서원이나 향교의 홍살문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말이나 가마에서 내리라는 표시이다. 하마비(下馬碑)에는 대개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라고 쓰여 있는데 여기서 인(人)과 원(員)은 모두 사람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인(人)은..
원남면 조촌리 태교사 못미쳐 밭둑에 있는 태교사 하마비입니다. 밭둑에 위치하고 있어 먼저 인지하지 않고 가다보면 놓치기 쉬운 하마비입니다. 지금의 하마비는 예전에 만들어 놓은 하마비는 오랜세월이흘러 글자가 마모되어 알아볼수 없어 1982년 춘향때당시 태교사의 도유사이던 괴산군 도안면 화성리 연규달씨가 제작 헌성한것이다 하마비는 서원이나 향교의 홍살문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말이나 가마에서 내리라는 표시이다. 하마비(下馬碑)에는 대개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라고 쓰여 있는데 여기서 인(人)과 원(員)은 모두 사람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인(人)은 관직이 없는 사람이고 원(員)은 관직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 아래로는 명(名)과 구(口)가 있는데 서원이나 향교에 올 정도면 인이나 원 정도의 등급이었음을..
경기전 하마비(慶基殿 下馬碑)는 임진왜란 후 경기전이 중건되던 1614년(광해군 6)에 처음 세워졌으며, 1856년(철종 7)에 중각(重刻)되었다. 비석에는 ‘지차개하마 잡인무득입(至此皆下馬 雜人毋得入)’이라고 새겨 계급의 높고 낮음, 신분의 귀천을 떠나 모두 말에서 내리고, 잡인들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