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밀양박씨
- 공주박물관
- 티스토리챌린지
- 효자각
- 오블완
- 각연사
- 화양동 암각자
- 충주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충북의 문화재
- 부여박물관
- 한독의약박물관
- 공산성 선정비
- 보성오씨
- 경주김씨
- 사과과수원
- 곡산연씨
- 청주박물관
- 상당산성
- 사인암
- 선돌
- 부도
- 단지주혈
- 청풍문화재단지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법주사
- 효자문
- 문경새재
- 국립청주박물관
- 화양구곡
- Today
- Total
목록홍양사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나상악은 면협의회의원과 군평의원을 역임했으며, 비상초등학교가 세워지기까지 개인의 밭을 희사해 교육의 터전을 마련했다. 그는 또 사유지 900평을 마을 공동 경작지로 내놓았는가 하면, 유림의 추천으로 청주향교 전교를 지내며 우리 전통을 지켜나가는 일에 힘을 쏟았다. 비상초등학교설립 추진과 더불어 내수중학교 강당 건립을 위해 희사한 나상헌씨는 청주향교 전교와 청주군협의원과 충북협의원에 피선되었다. 또 현직참봉을 지낸 나헌용씨 역시, 부강초등학교 강당건립에 희사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홍양사 앞에는 이들 3인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내수읍 비중리에 자리하고 있는 안정나씨의 사당인 홍양사의 모습입니다.홍양사 경내에는 안정나씨가문에서 배출한 충신과 효자들의 정려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효각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飛中里)에 있는 효자각으로 안정나씨(安定羅氏) 3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지정되어 있다. 나운걸(羅云傑)과 그의 아들 나빈(羅濱), 나린(羅潾)의 효성을 기리기 위한 효자각으로 1638년(인조 16)에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72년에 중건한 것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사면을 홍살로 막고 안에는 3인의 정문 편액을 걸었다. 밖에는 ‘삼효문(三孝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나사종의 아들 나운걸(羅云傑)[1456~1495]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지 못함을 한탄하여 3년상이 끝나기도 전에 허종(許琮)의 여진 정벌에 백의종군하고 올적합을 죽이지 못함에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였다고 삼년상..
노비들의 비석을 세워주는 경우가 참 드문데 청원구 내수읍 안정나씨의 사당인 홍양사경내에 특이한 비석이 있다.주인인 나사종이 전사하여 적에 의하여 시신이 훼손되자 주인의 시신을 안고 저항하다 같이 죽임을 당한 관기 박선이와 아복인 이춘금의 넋을 기리는 충의비이다. 비석은 삼세충효문 옆에 있으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 성종(成宗)22년(辛亥年,1491년)에 여진족이 5천의 대군으로 조산성(造山城)을 함락하고 경흥땅을 노략질 하자 나사종은 장졸들과 함께 적군을 무찌르는 혁혁한 전공을 세우다 32세의 젊은나이로 순절을 하였다.이 때 관기(官妓) 박선이와 아복(衙僕) 이춘금이 공의 흩어진 사지를 안고 울다 적에게 죽임을 당하였다.이를 보고 경흥부민(慶興府民)들이 그 충절을 기린 내용을 새긴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飛中里)에 있는 안정나씨의 사당으로 1972년에 세웠다. 나천서(羅天瑞), 나사종(羅嗣宗), 나식(羅湜), 나숙(羅淑), 나만갑(羅萬甲), 나양좌(羅良佐) 등 6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하기 위한 사당으로 1972년에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87년에 보수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간 마루방에 3개의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홍양사(鴻陽祠)’라는 현판을 걸었다. 그 앞에 솟을삼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1987년에 세운 묘정비가 있다. 안정나씨삼세충효비(안정나씨삼세충효비)라 하여 묘정비와 나란히 어깨를 하고 있습니다 충신문과 함께 삼효려도 사당 앞마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충당(慕忠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