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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희민사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안동 김씨 사충문安東金氏 四忠門은 진천읍 사석리 775-2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김천추金天秋와 아우 천장天章, 아들 성추聲秋, 조카 성옥聲玉 등 한 집안에서 나온 4명의 충절忠節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英祖 12년(1736)에 세운 정려旌閭이다.현재의 정려는 1958년에 개축改築하였으며, 1979년 방문객들이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정화사업淨化事業을 진행하였다. 덕분에 정려 주변이 정돈되어 있고 그 모습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사충문四忠門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원각 기둥의 초석 위에 기둥을 세웠다. 양면에 풍벽을 달았고, 사면을 홍살로 막았으며 정려 주위를 돌담장으로 둘러놓았다. 사충문 앞에는 ‘일문사충一門四忠’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내부에는 ‘충신..

진천읍 행정리에 위치한 희민사希閔祠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효건과 아들 김적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진천읍 행정리 733-16번지에 위치하고, 2010년에 건립되었으며 팔작기붕 목조기와집이다. 김효건金孝騫의 본관은 안동이며 안렴사 김사렴의 6세손이다. 그는 문백면 태락리에서 진천읍 원동마을로 넘어오는 고갯길에서 군사를 매복했다가 왜적을 급습했다고 한다. 김효건은 조선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의병이다.본관은 안동(安東). 안렴사 김사렴(金士廉)의 6세손이다.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지휘하는 왜적은 빠르게 북상하면서 여주와 양근을 거쳐 남한강을 따라 서울로 진격하였다. 한편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왜군은 죽산과 용인을 거쳐 서울로 올라왔다. 고니시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