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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면 아성리 평강전씨 효열각 (沼壽面 阿城里 平康全氏 孝烈閣)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소수면 아성리 평강전씨 효열각 (沼壽面 阿城里 平康全氏 孝烈閣)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5. 26. 09:53

 

 

 

 

괴산구 소수면 아성리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다.

영조29(1773년)에 건립되였다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 57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가까운 아성리 부처골에는 비지정 석조불상이 1구 자리하고있다.

 

 

 

 

 

 

 

 

 

 

평강 전씨에 대하여

 

평강(平康)은 강원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의 부양현(斧壤縣) 또는 어사내현(於斯內縣)이었는데, 757년(신라 경덕왕 16) 광평(廣平)으로 고쳐서 부평군(富平郡: 金化)에 속하게 하였으며, 1018년(고려 현종 9)에 평강(平康: 平江)으로 개칭하고 동주(東州: 鐵原)에 예속시켰다. 1172년(명종 2)에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뒤에 김화(金化) 감무를 겸하였으며, 1390년(공양왕 2)에 다시 감무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에는 현감(縣監)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평강군으로 승격시켰다. 1952년 12월 북한 행정구역 개편 때 유진면을 판교군에, 서면의 일부를 철원군에 편입시켰으며, 회양군 일부를 평강군에 편입시켜 군 영역을 조정하였다. 1952년 북한 행정구역 개편 때 유진면을 판교군에, 서면의 일부를 철원군에 편입시켰으며, 회양군 일부를 평강군에 편입시켜 군 영역을 조정하였다.

도시조(都始祖) 전섭(全聶)은 고구려 동명왕(東明王)의 셋째 아들로 BC 18년 온조(溫祚)가 백제를 개국할 때 오간(烏干), 마려(馬藜), 을음(乙音), 해루(解婁), 흘간(屹干), 곽충(郭忠), 한세기(韓世奇) 등 9사람과 함께 공을 세워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환성군(歡城君)에 봉해졌다.전씨(全氏)는 도시조인 전섭으로부터 18본이 분적되었으며, 우리나라 전씨는 단본이라 할 수 있다.평강전씨(平康全氏) 관조 전빈(全賓)은 도시조 전섭(全聶)의 9세손으로 1371년(공민왕 20)에 문과에 합격하여 정언(正言)으로 신돈(辛旽)의 전횡을 탄핵기도 하였고, 숙천군수(肅川郡守)를 역임하였다.그는 조선 개국 후 간의대부(諫議大夫)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내고 평강백(平康伯)에 봉해졌다. 후손들이 평강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평강전문 효열각은 영조 29년(1773) 전우, 전강, 전현 3형제와 전우의 손자인 효자 전이근(全爾根), 전이환(全爾桓) 형제의 정려로 세우고

뒤에 효자 전광필(全光弼), 전상익(全相益)과 열녀 전의천(全倚天)처 안동권씨(安東權氏)를 합설한 것이다.
효열각 안에는
“孝子贈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兼經筵參贊官行義禁府都事全羽 之門”
“孝子贈義禁府都事全鋼之門”
“孝子贈通善郞戶曹正郞行秉節校尉四山監役全鉉 之門”
“孝子通德郞全爾根之門” “孝子通德郞全爾桓之門”
“孝子學生全光弼之門” “孝子學生全相益之門”
“烈女及第全倚天妻安東權氏之門”
등 8개의 편액이 있다. 건물은 정면 6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며, 보호책을 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