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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갈평리 영모재(馬老面 葛坪里 永慕齋)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마로면 갈평리 영모재(馬老面 葛坪里 永慕齋)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7. 14. 09:09

영모재(永慕齋) 는 갈평리에 있는 김해김씨 소유의 비지정 문화재이다.

병산 김수기( 金守起)가 그의 아버지인 김해김씨 입항조 통정부군 이직(以直)을 장사지내고 3년동안 시묘하던 곳으로 그의 9대손인 정배(鼎培)가 1920년 그 조상의 효성을 사모하여 영원을 기리고자 친척들과 더불어 창건한 것이다.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동네에는 사모각과 효자비각이 있다 김해김씨 문중이 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