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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세중리 선정비군(馬老面 世中里 善政碑群)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마로면 세중리 선정비군(馬老面 世中里 善政碑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10. 25. 19:02

 

세중리 인근에 흩어져 있던 공덕비와 기념비등을 마을에 위치한 세중초등학교앞에 시멘트기단을 만들어 모아 놓았다

조선시대의 군수의 공적비부터 일제시대때 까지의 각종 기념비가 8기가 자리하고 있다.

 

세중리는 본래 보은군 마로면의 지역으로서 조선 때 역마(驛馬)를 먹이던 곳으로 역마, 또한 마루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동(內洞)을 병합하는 세중리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