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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신답리 고분(漣川 薪沓里 古墳) 본문

전국방방곡곡/연천(漣川)

연천 신답리 고분(漣川 薪沓里 古墳)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4. 1. 14. 13:11

 

봉토석실분은 삼국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이다.

고구려 봉토석실분은 평양으로 천도 이후 지배층의 묘제 양식이 적석총에서 석실봉토분으로 변화하면서 보편화되기 시작한다.

남한지역에서 나타나는 고구려계 봉토석실분은 그 수가 얼마되지 않아 그 정확한 성격을 알 수는 없으나

고구려의 남진과 관련한 중요한 자료로 인식되고 있다. 

 

2005년 10월 10일 경기도기념물 제210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 고분으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 17-42, 17-43에 있다.

두 개의 고분이 맞닿은 형태이며, 천장은 말각조정(末角藻井) 양식으로 구성하였다. 

1호분은 길이 약 22m, 높이 3m 규모의 석실을 갖추고 있는데,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석실의 형태와 출토된 토기 조각으로 보아 고구려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