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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면 사담리 고인돌(沙梨面 沙潭里 고인돌) 본문
사리면 사담리 보광초등학교앞 논뜰에 위치한 고인돌이다.
모래못이라는 지명 유래비에서 앞에 펼쳐진 논을 바라보면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보존상태는 양호하며 제초작업등도 잘해놓았다.
사리면(沙梨面) 이 지명은 서면 소재지였던 사장리(沙場里)와 남상면 소재지였던 이곡리(梨谷里)에서 딴 것이라고 한다.
사담리(沙潭里)는 본면의 중서부에 있는 농촌마을이다. 모래가 많고 큰 못이 있으므로 모래못이라 한데서 사담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사담, 고래을, 새터 등이 있다. 고래을은 처음에는 논이었던 땅인데 병인년 장마에 보광산 모래에 쓸려 백사장으로 변하게 되어 그 후 이곳에 마을이 들어서게 되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새터는 모래못 서남쪽에 새로 형성된 마을로 원래 가전부락(駕田部落)이라 불렀다고 한다.
사담리 고인돌은 사담리 모래못 마을 입구에 있는데 마을에서 농경지를 정리하면서도 고인돌 주변은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 고인돌의 암질은 화강암이며, 고임돌은 보이지 않는다. 덮개돌은 일부 각이 졌으나 원형에 가깝다. 덮개돌의 크기는 가로 267cm, 세로 291cm, 두께 51cm 내외이며, 표면에 여러 개의 작은 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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