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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미원면 구방리 김진성송공비(米院面 九芳里 金鎭成頌功碑) 본문
미원면 구방리 마을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장 김진성의 송덕비이다.
김진성의 송덕비는 마을입구 느티나무밑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5년에 세웠다.
이장 김진성은 1922년생으로 1952년부터 1975년까지 23년간 이징직에 재임하면서 마을발전에 헌신노력 하였으며 또한 산림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산림발전에 기여함으로서 주민일동들이 송공비를 세웠다.
구방리 마을의 이장을 맡아 열심히 노력하며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공적을 쌓은바
동네주민들이 발의하여 동네 마을 입구에 송덕비를 세웠다.
구방리는 평야지대이며 구룡천이라는 작은 하천이 흐른다. 자연마을에는 구방, 방촌, 여내골, 안산골, 열티고개, 옹기점, 황골이 있다. 구방은 9개의 말집이 있었다고 하여 구방이라 전해지고 있다. 방촌은 구방리 밑에 있는 작은 부락이란 뜻으로 방촌이라 부른다. 여내골은 구방리 공동묘지에서 앞산 봉우리를 보면 마치 전선줄에 제비가 앉아있는 모습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산골은 동네에서 바로 앞에 있는 산의 골짜기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열티고개는 고개에 도둑이 들끓어 열 사람이 모여야만 무사히 넘어갈 수 있는 아주 험악한 고개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옹기점은 과거 옹기를 만드는 공장이 있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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