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면 계원리 주치화공적비(米院面 桂院里 朱致禾功績碑)

 

미원면 계산리 계산교 다리를 건너면 마을입구에 마을자랑비옆에 서있는 주치화의 공적비이다.

주치화는 6.25동란때 횡성에서 계산리로 피난하여 마을에 정착하면서 모든일에 열심이며 마을의 반장및 새마을 지도자등을 역임 하면서

마을발전을 위하여 모든일에 솔선수범하였다 . 또한 유도회원으로 향사에 참여하였고 나이가 들어서는 마을의 노인회장도 맡는등 마을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마을주민들이 주치화씨의 마을의 이바지정신을 몾잊어 마을주민 일동으로 공적비를 세웠다.

 

비의 전면에는 신안주공치화공적비( 新安朱公致禾功績碑)라고 음각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