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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면 갈길리(延豊面 葛吉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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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면 갈길리(延豊面 葛吉里)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5. 11. 22. 06:58

 

갈금리는 연풍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유상리 서북쪽은 장연면 송덕리 남쪽은 적석리에 인접하여 있다.

본래는 연풍군 현내면 지역이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대동,갈길리,입석동,오수동의 긱 일부와 장연면 음지동 일부를 병합하여 갈길과 금대의 이름을 따서 갈금리라 하여 연풍면에 편입하였다.

현재는 갈길리와 금대리 등 2개 행정리로 구성되여 있다.

 

 

갈길리는 갈금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34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엣날에는 행인을 위한 주막이 있었으나 1946년 수해로 모두 유실되여 현재는 전답으로 변하였다.

옛날에 칡이 많아 갈길이라 이름지였다.

 

갈길리의 주마을로는 1946년 대홍수로 34번 국도변의 가옥이 모두 유실되여 내 건너 언덕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회관이 자리하고 있다.

 

갈길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갈길리 마을자랑비와 함께 갈길리 이장을 지낸 이학영의 공적비와 함께 갈길리 선돌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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