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면 신매리수몰표적비(乷味面 新梅里水沒標迹碑)

 

살미면 신매리 문골낚시터앞 작은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충주댐 수몰표지석이다.

 

충주댐수몰 표적비(標迹碑)
■ 소 재 지 : 살미면 신매리 문골낚시터 입구 국도변
■ 건립시기 : 1994년 음 7월 15일

비갓 - 가로 92cm, 높이 60cm, 폭 61cm
기단 - 가로 91cm, 세로 65cm, 높이 24cm
비신 - 가로 55cm, 높이 141cm, 두께 24cm
비갓 - 가로 92cm, 높이 60cm, 폭 61cm

 

■내 용
이 비는 살미면 신매리 문골마을 주민들의 충주댐 수몰 이주 표적비로 전면에 가대전답(家垈田畓) 담수침(潭水?) 동민동서(洞民東西) 분산거(分散居) “가대와 전답을 물속에 넣고 동민들은 동서로 살길을 찾아 갔네”라고 새기고 측면에 충북 중원군 살미면 신매리(문골) 1994년 음 7월 15일. 추진위원 진순범. 전순병. 유병호라 새기고 후면에 마을주민 96명의 이름을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