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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본문
세 월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시간이라는것.
세월이라는 것이
나에게는
내 주위 사람에게는
더디 오기만을 바라고
오지 않을거라 믿고 싶었는데
눈 회피하고 딴전 부리다
슬며시 곁눈길 하고 쳐다보니
꽃 같던 엄마
세월의 서리 머리에 가득하고
내 품에 안겨 눈물 흘리시네.
어머님이 오늘서 부터 재활훈련을 하시네요
오랫동안 누워 계셔서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서 계시는것도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엄마 힘내세요"
"그래 얼른 일어날께"
오늘도 또 하루가 흘러갑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6.03.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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