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한독의약박물관
- 부도
- 문경새재
- 공산성 선정비
- 단지주혈
- 화양동 암각자
- 공주박물관
- 효자문
- 사과과수원
- 충북의 문화재
- 부여박물관
- 충주박물관
- 티스토리챌린지
- 문의문화재단지
- 청주박물관
- 밀양박씨
- 청풍문화재단지
- 선돌
- 상당산성
- 보성오씨
- 곡산연씨
- 화양구곡
- 오블완
- 국립청주박물관
- 효자각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사인암
- 경주김씨
- 각연사
- 법주사
Archives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연양갱. 본문
어머님이 고관절 골절로 많이 힘이드신가 봅니다.
드시던 약에 아스피린성분이 있어 수술을 못하고 있지요.
내일로 수술날자가 잡혔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 드신것 같습니다.
치아도 틀니를 끼우고 계시니
먹는것도 나름 불편하겠지요.
일주일이 넘게 움직이시지도 못하고 누워계시니
마음도 짜증이 나고 힘이 드실겁니다.
어머님이 평소에 좋아하시며 잘 드시는
연양갱을 사다 드렸습니다.
연양갱을 하나 까서 드리니 잘 드십니다
"막내아들이 최고네..."
"왜요?"
"엄마가 연양갱 좋아하는 것도 알구...."
.................
많이 힘드신 어머님의 쾌유를 기도 합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화원에 들려 작은 꽃이 심겨진 화분 하나 사고
분갈이 흙 하나 사고....
퇴근후 화초 분갈이 해주어야 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 > 내 마음의 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0) | 2016.03.28 |
---|---|
봄이 하나 가득이다. (0) | 2016.03.23 |
누님의 전화...^^ (0) | 2016.02.19 |
웃음꽃. (0) | 2016.01.16 |
새해아침 불러보는 이름 아버지. (0) | 201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