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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읍 제내리 마을자랑비(周德面 堤內里 바을자랑비) 본문

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주덕읍 제내리 마을자랑비(周德面 堤內里 바을자랑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6. 22. 06:18


제내리 풍덕마을 방풍림비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그 외에도 방풍림과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비석이 몇기 더있습니다.

이 곳 풍덕은 전주이씨 진안대굼파 후손들이 대성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1991년 10월 31일 마을 주민이 마을 입구인 제내리 306번지 방풍림 안에 만들어 세웠다. 3단 85㎝의 기단 위에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높이 17㎝의 덮개돌(蓋石)을 얹었다. 비신은 높이가 46㎝, 폭 76㎝, 두께 15㎝이다. 비석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우리 마을은 1595년 임진왜란을 피해 온 리덕량(조선 진안대군 후손)에 의해 정착한 마을이며, 마을 이름을 풍덕이라 명명함은 진안대군 묘소가 있는 개성 풍덕동명을 묘사했다.


앞으로는 요도천이 흐르고 뒤로는 우등산과 황금산이 둘러 있어 풍요의 지형이다. 늘 덕과 인정이 흘러 넘쳐 타 마을의 부러움을 샀고, 더욱 백여 년 전 동민이 힘을 합쳐 조성한 동구 앞 버드나무 숲은 풍치를 자랑하면서 선현들의 얼이 숨쉬고 있다. 풍부한 자원과 선조들의 유덕으로 젊은이들이 마을을 가꾸며 경로효친의 실천과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낙후된 농촌을 부흥시켜 가며 새 시대를 지향하는 모범 마을로서 동민의 뜻으로 이 자랑비를 세우다.  1991. 10. 31. 마을 주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