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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면 연하3리 마을자랑비(老隱面 蓮河3里 마을자랑비) 본문

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노은면 연하3리 마을자랑비(老隱面 蓮河3里 마을자랑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8. 23. 14:53


연하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저전리와 우성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연화동과 하남의 첫글자를 따서 연하리라 하였다.



연하3리(하남마을)는 보련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부곡천 주변에 형성된 하남마을과 가마골 마을이 있다.

금광이 한참 운영 될때는 100여호 이상 살았으나 폐광이 되면서 40여호가 거주하던 가마골(부곡)에는 2집만 남아있다.

60여호 이상 살던 하남마을에도 현재는 30여호 정도만 남아있다.




자연석기단위에 하남마을 연하3리라고 음각되여 있다.